[SIRI=김민재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은행, 하나카드가 함께 지난 ‘K리그 축덕카드‘가 2022시즌에도 운영된다.
올 시즌 K리그나 FA컵 경기장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 예매할 때 ‘K리그 축덕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이 할인된다.
입장권 할인은 일반석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석, 원정팀 응원석 등 전 좌석에 적용되며, 월 2회, 1일 2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나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리그 축덕카드’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개설 10만좌를 돌파하는 등 ‘대박’이 났다. K리그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합작한 프로젝트로, K리그 팬들은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하나금융그룹은 자사 홍보 및 신규 가입자 창출을 유도할 수 있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2.19. 사진=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