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 현대가 마케팅까지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4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마케팅 활동, 관중 유치 성과, 그라운드 품질 등을 평가한 ▲팬 프렌들리 클럽상,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했다.
울산은 2차 기간 동안 ▲코엑스 내 구단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홍보 및 팬미팅 진행 ▲헝가리에서도 주목한 마틴 아담의 입단 사진, ▲브랜드 데이 유니폼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풀 스타디움’상은 FC서울이,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대구FC가, ‘그린 스타디움’상에는 포항 스틸러스의 홈구장인 포항 스틸야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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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8.2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