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박진형 기자] 정훈의 복귀 홈런을 앞세운 롯데가 키움을 이겨내며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정훈은 코로나-19에 확진 되면서 일주일 간 타석에 서지 못하였다. 정훈은 1주일 간의 한을 풀 듯이 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특유의 타격자세로 큰 홈런을 만든 정훈은 빠던(배트 플립)을 보여주며 롯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롯데는 계속해서 기아와 5경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가 정훈의 복귀에 힘입어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박진형 기자(slamdunk781@gmail.com)

[2022.08.10, 사진 = 롯데자이언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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