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유혜연 기자] 2022 LCK 서머 LCK 어워드 수상자가 공개됐다. Player of the Split은 ‘룰러’ 박재혁과 ‘프린스’ 이채환이 나눠 가졌으며, 레귤러 시즌 MVP는 룰러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신인왕은 쟁쟁한 후보 속에서 kt의 ‘빅라’ 이대광이 거머쥐었다. 베스트 코치는 젠지를 1위로 이끈 ‘스코어’ 이동빈이었다.

ALL LCK 퍼스트 팀, 세컨드 팀, 서드 팀은 다음과 같다.

All LCK 1st Team

  • TOP: T1 ‘제우스’ 최우제
  • JUG: GEN ‘피넛’ 한왕호
  • MID: GEN ‘쵸비’ 정지훈
  • BOT: GEN ‘룰러’ 박재혁
  • SUP: GEN ‘리헨즈’ 손시우

All LCK 2nd Team

  • TOP: GEN ‘도란’ 최현준
  • JUNG: T1 ‘오너’ 문현준
  • MID: T1 ‘페이커’ 이상혁
  • BOT: LSB ‘프린스’ 이채환
  • SUP: T1 ‘케리아’ 류민석

All LCK 3rd Team

  • TOP: KT ‘라스칼’ 김광희
  • JUG: LSB ‘크로코’ 김동범
  • MID: LSB ‘클로저’ 이주현
  • BOT: KT ‘에이밍’ 김하람
  • SUP: LSB ‘카엘’ 김진홍

ALL LCK 부문의 경우 정규 리그 순위와 어느정도 비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파이널 MVP는 28일에 치뤄지는 결승전 경기 후 공개된다.

유혜연 기자(kindahearted@siri.or.kr)

[2022.08.31 사진=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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