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신민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시티가 개막 8경기만의 첫 승을 거두었다.

레스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의 활약으로 4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9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4-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로 인해 레스터는 1승 1무 6패(승점 4 골 득실-8)가 되면서 1승 1무 6패(승점4,골 득실-15)인 노팅엄을 끌어내리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시즌 개막전에서 브랜드 포트와 비긴 후 내리 6연패를 당한 레스터시티, 최근 당한 실점만 8실점 이상이다.

이번 9라운드에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재도약을 알렸다.

레스터시티 감독 브렌든 로저스는 힘든 여름을 보냈고, 시즌 초기에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수들을 믿고 기다렸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가 되었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신민철 기자(alscjf924@siri.or.kr)

[22.10.04, 사진 =EPL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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