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나율 기자]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지난 17일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지난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권영호 선수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임철우(성북구청) 선수를 15 대 10으로 승리해 우승했다. 더불어 대전도시공사의 하태규, 곽준혁 선수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 결승에서는 대전도시공사의 권영호, 하태규, 곽준혁, 이성종이 서울 성북구청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36 대 37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다. 대전도시공사의 정구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의 좋은 성적에 대해 “출전한 대회에서 연속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펜싱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도시 공사 펜싱팀은 이미 앞선 경기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팀의 위상을 높였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된 2023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 (하태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전남 해남군 동백 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실업 펜싱 연맹 회장배 전국남녀펜싱 선수권대회에서도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만난 성북구청을 45-29라는 큰 점수 차로 이기며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대전도시공사 펜싱 선수단은 1997년 6일 1일 창단되어 남자 플뢰레 선수 4명과 감독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사 펜싱 선수단 출신인 김영호 선수는 세계적인 펜싱 영웅으로 성장하여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나율 기자 (sallykk04@naver.com)
[23.04.23, 사진= 대전도시공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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