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김윤성 기자]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의 부산중앙고 실화를 다룬 영화 ‘리바운드’가 오는 5일에 개봉한다.

‘리바운드’는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이전에 개봉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붐으로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카타르 월드컵 이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슬로건이 많은 세대를 사로잡은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실사판 같은 영화 ‘리바운드‘가 눈길을 끈다.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김은희 작가의 ‘리바운드’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빠졌던 한국영화를 살려낼 슛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 ‘리바운드’는 4월 5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김윤성 기자(yeoun0809@naver.com)

[23.04.05, 사진 = 안지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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