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RI = 김선화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가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3연패로 대회를 마쳤다.

 1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스페인에 1대 2로 패배했다.

 홍성찬 선수가 1단식에 나서 지파타 미랄레스와에 0-2(4-6, 5-7)로 패했다. 이어 2단식에서 에이스 권순우 선수마저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에 0-2(4-6, 4-6)로 패하며 스페인의 승리가 확정됐다. 3복식에서 남지성-송민규가 마르셀 그라놀러스-라모스 비놀라스에게 2-1(6-7, 7-6, 1-8)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이미 승부가 갈린 상황이었다.

 앞서 세르비아와의 1차전과 체코와의 2차전에서 0-3 완패를 했던 한국은 1승을 거두지 못한 채 조 4위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체코, 세르비아, 스페인, 한국이 C조에 편성되었다. 체코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2승 1패의 세르비아가 조 2위를 기록하며 역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1승 2패의 스페인과 3패의 한국은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데이비스컵을 마쳤다.

 대표팀 선수 중 권순우와 홍성찬은 곧바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선화 기자(sunhwak@hufs.ac.kr)

[ 2023/09/16, 사진 = 데이비스컵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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