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안서희 기자] 88.2%의 확률을 잡으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 21일, 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준PO) 단판 승부에서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3-2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낸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와 본격 봄배구에 돌입한다. PO는 3판 2선승제로 치뤄지며, 1차전은 장충체육관(23일 오후7시)에서, 2차전은 안산상록수체육관(25일 오후 7시)에서 개최된다. 1-2차전이 1승 1패일 경우, 장충체육관(27일 오후7시)에서 3차전이 열린다.

양팀의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4승 2패로 OK금융그룹이 앞선다. 준PO 풀세트 접전 후 이틀 만에 경기를 치르는 OK금융그룹과 달리, 우리카드는 지난 16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이후 휴식을 가지며 체력 안배에 이점을 지니고 있다.

남자부의 경우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88.2%의 확률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였다. 높은 확률을 잡으며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누가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안서희 기자(tjgml5793@naver.com)

[24.03.22. , 사진 =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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