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RI = 조혜연 기자 ] 휠라는 야구단 두산베이스를 비롯한 국내 5개 종목의 선수 및 구단과 함께할 ‘2024 스포츠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의 본연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라는 주제로 한소희와 함께한 이전 캠페인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먼저 공개된 한소희 캠페인이 비주얼적인 아름다움을 통한 소통을 추구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스포츠 정신에 대한 소통에 보다 집중했다”고 말했다.
휠라는 이번 캠페인에서 ‘집중’, ‘매너’, ‘유산’, ‘팀워크’, ‘가능성’ 등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포츠가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줄 계획이다. 각 선수 및 구단은 키워드에 따라 스포츠의 가치를 나타내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집중력과 정밀함으로 몰입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사격은 ‘집중’,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중요시하는 펜싱은 ‘매너’,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달해 정체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야구는 ‘유산’, 팀의 화합과 선수들의 협동이 중요한 축구는 ‘팀워크’, 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유망주 육성을 준비하는 테니스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미라 선수(여자 소총 50m 사격), 송세라·최인정 선수(펜싱 여자 에페),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정수빈·양석환·홍건희 선수(야구),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자철·정운·곽승민·김재민 선수(축구), 오리온 테니스단 이형택 감독·김장준 선수(테니스)등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휠라는 1970년대부터 국내외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며 스포츠 정신을 공유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스포츠의 가치를 강조하고, 일상에서 스포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캠페인은 휠라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4월 2일 사격을 첫 시작으로 펜싱, 야구, 축구, 테니스까지 다양한 스포츠의 순간들을 순차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조혜연 기자(hyeyeon0722@naver.com)
[ 사진 = 휠라 제공. 두산 베어스와 함께 전개 중인 휠라의 ‘2024 스포츠 캠페인’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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