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대전 = 현계원 기자] SK의 정의윤(32, SK 와이번스)이 박윤철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의윤은 2회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은 박윤철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이었다.
정의윤의 홈런으로 SK가 2회 2-0으로 앞서고 있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7.11,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야구] 삼성 라이온즈,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2연승 달성](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4/07/삼성1-238x178.jpg)



![[포토] 제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좌식배구 경기 현장](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5/11/KakaoTalk_20251106_210536379-100x7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