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시 태어난 키움 히어로즈가 신임 단장에 임은주(53) 전 FC 안양 단장을 선임했다.
축구계 출신이기에 임은주 단장의 키움 단장 선임은 파격적인 일이다. 또한, 프로야구 역사상 첫 여성 단장이다.
임은주 신임 단장은 여자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코치, 심판을 거쳐 행정가로 변모했다. 2005년 AFC 여성위원으로 선임되며 행정가로서의 길을 내디뎠다. 지난 2012년에는 프로축구 강원 FC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7년에는 FC 안양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불거진 잇따른 의혹으로 팬들과 마찰을 겪었으며, 2018년에는 팬들의 퇴진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중도 사임했다.
임 단장은 강원 시절 강력한 구조 조정을 통해 부도 직전의 구단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았지만, 안양 시절 팬들과 극심한 마찰을 겪으며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된 반응 속에서 키움 히어로즈 단장으로 선임된 임은주 단장이 야구계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1.22.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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