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GYM을 대만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UFC GYM은 지난 11일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대만 전역에 10개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FC GYM은 2009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남미, 베트남 및 아랍 에미레이트 전역에 135개 이상의 지점이 개설됐다.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는 지난 2년 동안 50개 이상의 새로운 지사를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50개 이상의 체육관이 개장될 예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UFC GYM만의 차별화된 특징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UFC 선수들의 훈련 과정에 독점적으로 접근해 개발된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실용 피트니스 강습, 개인 및 그룹 MMA 트레이닝, 청소년 MMA 프로그램 등 연령대와 피트니스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어 인기몰이를 해왔다.

UFC GYM과 제휴 계약한 라이프 웰니스 국제 개발은 대만 전역에 강력한 비즈니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진취적인 회사다. 라이프 웰니스는 UFC GYM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진입뿐만 UFC GYM을 대만 최고의 피트니스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UFC GYM 회장 아담 세드랙은 “라이프 웰니스와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 전역에 UFC GYM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UFC GYM은 대만 피트니스 애호가들의 피트니스 목표 달성에 완벽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준우 기자

song9811@siri.or.kr

[2017년 4월 24일, 사진 = UFC GYM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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