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현대자동차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11(),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다음 시즌부터 첼시 유니폼 팔 부분에 현대자동차의 로고가 새겨지게 된다.

이번 계약에 대해 크리스 타운센드 첼시 디렉터는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추구하는데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하프만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마케팅 부사장 역시 첼시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팀이라며 스폰서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 로고가 새겨진 새 유니폼은 723일 호주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201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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