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City FC

13(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2017-18시즌의 재정보고서를 발표했다.

맨시티는 2017-18시즌 550만 파운드(7,331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44%의 성장을 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맨시티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수입이 5억 파운드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순이익 역시 1040만 파운드(152억 원)를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멘시티에게 2017-18시즌은 단일 시즌 최다 승, 최다 골, 최다 승점 등 25개의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재정적 측면에서도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며 역사적인 시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도전과 성공을 계속할 것이며, 2018-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언급했다.

2018.9.14.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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