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안희성 기자] SKT T1(이하 SKT)이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와의 LCK스프링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SKT는 1세트에 ‘클리드’ 김태민의 리 신을 앞세워 초반 기세를 장악했다. 이후 지속된 탑, 미드, 바텀 라인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빠르게 미드 라인으로 합류했고, ‘칸’ 김동하의 제이스와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의 포킹을 통해 아프리카를 압박했다. 그리고 결국 34분경 바론 사냥에 성공한 SKT는 기세를 몰아 36분에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와 2위 자리를 확정 지었다.

이후 진행된 2세트에서 SKT는 ‘클리드’ 김태민의 리신의 초반 활약을 앞세워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한타 때마다 ‘에이밍’ 김하람의 칼리스타에게 킬을 내주며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STK는 아프리카의 바론 사냥 실패, ‘클리드’의 바론 스틸과 2장로 드래곤 스택을 앞세워 결국 45분경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에서 승리했고,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SKT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LCK스프링 정규시즌 2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SKT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 하면서 젠지e스포츠가 승강전 탈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안희성 기자 (heeseong@siri.or.kr)

[2019.3.30, 사진 = SKT T1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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