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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 안희성 기자]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발판 삼아 리그 재도약을 노린다.

강원FC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에서 제주 잡고 연승을 위한 질주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지난 1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한 2019 KEB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강원FC 김병수 감독은 ”오늘 출전한 선수들이 대부분 리그에서 아직 경기를 뛰지 못했다“며 ”선수들이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에 리그에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새로운 라인업 구성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강원FC는 제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2승 1무의 우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 제주를 상대로 9골을 성공시켜 경기당 3골의 기록을 세웠다. 제리치는 제주전에서 4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일조했다. 김지현 또한 제주 원정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강원FC는 제주 출신의 김호준, 김현욱을 앞세워 상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김호준은 홈 개막전 당시 PK를 막으며 주전 골키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김현욱은 측면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강원FC가 FA컵 승리의 기세를 몰아 리그 3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희성 기자 (heeseong@siri.or.kr)

[2019.4.20, 사진 = 강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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