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대전 = 현계원 기자] 알칸타라는 1회 정은원을 중견수로 잡아냈다. 알칸타라는 오선진과 호잉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 2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김태균과 송광민을 삼진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알칸타라는 2회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알칸타라는 선두 타자 정근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알칸타라는 이어지는 양성우와 지성준을 삼진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2회를 마무리했다.

알칸타라는 3회 범타 행진을 이어갔다. 알칸타라는 변우혁, 정은원, 오선진을 좌익수 뜬공, 우익수 뜬공,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알칸타라는 4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알칸타라는 4회 선두 타자 호잉에게 안타를 맞았다. 알칸타라는 다음 타자 김태균에게 2구를 공략당하며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첫 실점을 허용한 알칸타라는 송광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뒤 알칸타라는 안정을 되찾았다. 알칸타라는 정근우, 장진혁, 지성준을 우익수 뜬공, 삼진, 2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아내며 4회를 마무리했다.

알칸타라는 5회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알칸타라는 변우혁, 정은원, 오선진을 유격수 뜬공, 중견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5회를 마무리했다.

알칸타라의 범타 행진은 6회에도 계속됐다. 알칸타라는 호잉, 김태균, 송광민을 3루수 뜬공, 삼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알칸타라는 7회 선두 타자 정근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알칸타라는 2루타를 맞은 뒤 장진혁, 지성준, 유격수를 1루수 땅볼, 삼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7회까지 95개의 공을 투구한 알칸타라는 8회 마운드를 엄상백에게 넘겨주었다.

알칸타라는 4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지만 7회까지 책임지며 시즌 7승 요건을 만들었다.

현계원 기자

gyewon@siri.or.kr

[2019.07.05, 사진 =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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