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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은 2019-20 시즌의 3번째 감독 교체를 알렸다. 알렉산더 누리 감독 대행을 경질하며 브루노 라바디아가 사령탑을 맡게 된다.

현재 강등 위기에 처해 있는 헤르타는 지난 9일 저녁(한국 시각)에 구단 SNS채널을 통해 브루노 라바디아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라바디아는 지난 2월부터 위르겐 클린스만이 자진 사퇴해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에 감독 대행을 맡았던 누리의 후임으로 입단하며 다음 주부터 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르타와 2022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라바디아는 3명의 코치와 함께 입단할 예정이다. 게다가 그가 “나와 나의 코칭 팀은 헤르타와 함께 하게 돼서 아주 기쁘다“며 “헤르타는 미래를 위해 야심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계획의 일부가 돼서 헤르타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라비디아는 분데스리가에서 ‘생존 싸움‘의 전문가로 여겨진다. 그는 함부르크SV에서 감독직을 맡을 때 2번 잔류에 성공한 바가 있다. 또한 최근에 2018-19 시즌에 VfL 볼프스부르크를 UEFA 유로파리그 진출시켜 좋은 성적을 냈다.

헤르타는 현재 13위를 차지하며 최근에 부진하고 있어 라바디아가 팀을 잔류시키려면 분데스리가가 재개할 때까지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

David Koelzer 기자 (david0105@siri.or.kr)

[20.04.10, 사진 = 헤르타 베를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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