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조경진 기자] 아시안게임의 금빛 역영이 전국체전에서도 이어진다.
지난 13일, 전남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국체전이 개막했다.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 또한 모습을 비췄다. 특히 ‘깜짝 스타’가 대거 등장한 수영에는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일정 첫날이던 14일, 아시안게임 접영 50m 금메달리스트 백인철(부산 중구청)이 한국 신기록을 ‘브레이크’ 했다. 오전 예선에서는 23초 44를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오후 결승에선 23초 15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신 브레이커’라는 그의 별명과 걸맞았다.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MVP에 선정된 김우민(강원자치도청) 또한 자유형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식중독으로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었지만 15분 15초 75로 가장 빠르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최동열(강원자치도청) 또한 식중독으로 좋지 않은 몸 상태임에도 1분 00초 48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둘째 날인 15일, 자유형 50m에서 지유찬(대구시청)과 양재훈(강원자치도청)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찬은 21초 87, 양재훈은 22초 34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800m 계영이었다. 황선우를 앞세운 강원도청은 7분 18초 42의 기록으로 작년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강원도청은 목포 도착 이후 단체 식중독 증상에 시달렸지만, 여전히 계영 챔피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의 수영 일정은 오는 10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조경진 기자(chokj12@hufs.ac.kr)
[23.10.16, 사진 = 대한수영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컬링] 박종덕이 꿈꾸는 컬링, 그리고 승리의 공식](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5/03/박종덕-5-238x178.jpg)
![[컬링] ‘7년 만의 귀환’ 박종덕, 승부사 본능은 사라지지 않는다](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5/03/박종덕-3-238x178.jpg)
![[컬링] 박종덕, 컬링에 인생을 걸다](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5/03/박종덕-1-238x178.jpg)

![[수영] 김우민, ‘중장거리 간판’ 200 400 800m 세계선수권 티켓 확보](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3/11/김우민-238x178.jpg)



![[쇼트트랙] 황대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 대표팀 복귀](https://siri.or.kr/wp/wp-content/uploads/2023/04/황대헌-1-238x17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