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안서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는 5일(한국시각) ‘그란 갈라 델 갈치오’를 통해 2022-23시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리그 베스트11은 시즌 종료 직후 선정하지만, AIC는 다음 시즌 진행 중 발표한다. 이에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오랜만에 등장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 입단한 뒤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33년 만의 우승에 일조했다.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주장으로 활약한 지오반니 디 로렌초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가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니콜로 바렐라, 하칸 찰하노글루(이상 인터밀란),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나폴리)가 뽑혔다. 공격진에는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이상 나폴리), 하파엘 레앙(AC밀란)이 자리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AC밀란)이 차지했다.
세리에A 최우수 선수는 26골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오시멘이 수상했다. 오시멘은 32경기에 출전해서 26골4도움으로 리그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김민재의 베스트11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리에A 사무국 선정 9월 이달의 선수상, AIC 10월 이달의 선수상, 사무국 선정 세리에A 올해의 팀과 리그 베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자랑한 바 있다.
나폴리를 떠난 김민재의 활약은 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소화하며 세계 최고 수비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안서희 기자(tjgml5793@naver.com)
[23.12.05, 사진 =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