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박진형 기자]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이하 음바페)가 스페인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구두로 합의한 음바페는 3일(한국시간) 자유 이적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결별하고 레알 마드리드 행을 확정지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번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2억2500만 유로(한화 약 3360억원)를 받게 된다.

지난해 여름부터 음바페의 이적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이강인의 PSG로의 이적이 확정된 시점부터 올해 초까지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행은 예견되어 왔다. 다만 음바페의 계약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계약하게 될 경우 원 소속구단인 PSG에게 많은 이적료를 부담하게 될 수 있었기에 계약 시점이 늦춰진 것으로 추정된다.

음바페는 2017년부터 PSG에서 활약하며 7시즌 동안 256골을 터뜨린 명실상부 최고의 득점원이다. 올림픽과 프랑스 리그에서는 우승과 득점왕을 쟁취한 바 있으나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없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이자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함께 다음 시즌 또 다시 대권에 도전할 예정이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박진형 기자(donpark0714@gmail.com)

[2024.06.03, 사진 = PSG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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