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임민정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화성FC가 오는 19일 K리그2 화성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맹은 지난 7월 더현대 서울에서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여행기’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당시 K리그와 주토피아의 협업 상품들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달부터는 K리그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화성FC 협업 팝업스토어는 광주FC와 FC서울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실용적인 토트백과 풋볼 저지를 비롯해, 짐색·머플러 등 약 20종의 협업 상품이 판매된다.
팝업스토어 관련한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화성FC 공식 SNS 채널, 그리고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Information)
임민정 기자(frawarenesss@naver.com)
[25.10.17 출처=화성FC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