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최유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Culture&Technology 대학은 지난 3월 5일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MMD와 e스포츠 교육 및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내 e스포츠 실습실 개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MMD는 필립스(Philips) 브랜드 게이밍 모니터 등 e스포츠 실습에 필요한 장비를 후원하며 실습 환경 구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한국외대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에 가까운 시설에서 e스포츠 관련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중찬 부총장, MMD 대표, 알파스캔 대표,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e스포츠연구센터장 류윤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새롭게 조성된 e스포츠 실습실을 둘러보며 시설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내 e스포츠 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e스포츠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e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중찬 한국외대 부총장은 “MMD와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발전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e스포츠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e스포츠연구센터장 류윤지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교육과 연구 환경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해 e스포츠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MD 대표는 “한국외대와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e스포츠 교육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파스캔 대표 역시 “새롭게 조성된 e스포츠 실습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e스포츠의 역할과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MD는 필립스(Philips) 브랜드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독점 판매 및 마케팅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교육 및 산업 현장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e스포츠 교육 환경 고도화와 산업 연계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최유나 기자 (cyuna5952@gmail.com)

[2026.03.07. 사진 =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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