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DGB대구은행파크, 최한얼 기자]
히우두의 대구 FC 입단식은 마치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연상케 했다.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 대구와 경남의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경기장 내의 불빛이 모두 꺼졌다. 그리고 단 한 명, 대구로 영입된 브라질 출신의 용병인 히우두를 향해 모든 시선이 향했다. 굉장한 환호성과 함께 이목이 집중되었고, 대팍의 열기는 하프타임에도 식지 않았다.
모든 조명이 꺼지자 팬들에게 모습을 들어낸 히우두는 대구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그의 움직임에 반갑게 맞이해 준 팬들과 함께 ‘WE ARE DAEGU’를 외쳤다. 외인 선수 영입을 잘하기로 소문난 대구인 만큼 그에 대한 기대치는 커 보였다.
히우두는 K리그 데뷔를 앞두고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입단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상황을 좋아한다.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드리블 돌파다. 감독님이 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잘 이행하고 팀의 스타일에도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에드가의 부상으로 공격진 구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구에게 승리를 불러올 파랑새가 될 수 있을 지 주목이 된다.
대구FC에 합류한 히우두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관람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히우두 프로필>
– 이름: 히우두(Rildo de Andrade Felicissimo)
– 생년월일: 1989년 3월 20일
– 키/몸무게: 180cm/68kg
– 포지션: 공격수(FW)
– 경력
2019 샤페코엔시(현 브라질 전국 1부)
2018~2019 바스쿠 다 가마(당시 브라질 전국 1부)
2017 코리치바(당시 브라질 전국 1부)
2015~2016 코린치앙스(당시 브라질 전국 1부)
2015 폰테 프레타(당시 브라질 전국 1부)
2014 산투스(당시 브라질 전국 1부)
2012~2013 폰테 프레타(당시 브라질 전국 1부) 등
harry2753@siri.or.kr
2019.7.7.
[사진=SIRI, 최한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