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 인정 단체로 가입 승인됐다.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 자격을 상실한 지 약 반 년 만의 재가입이다.
협회는 지난 2015년 1월에도 준가맹 단체 승인을 받았으나 2016년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협의회와 통합되면서 가맹 조건 개편으로 인해 지난해 1월을 기점으로 준회원 자격을 상실한 바 있다. 이후 2018 아시안 게임 당시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가 되었으나, 지난해 말 그 자격이 만료되었다. 국제 스포츠 대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대한체육회 준회원단체 이상 자격이 필요하기 때문에 협회는 대한체육회 가맹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올해 3월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에 이은 경상남도 시·도 체육회에 가입하며 대한체육회 인정 단체 가입 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협회는 같은 달 대한체육회에 인정 단체 가입을 신청했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2개 지역 시·도 체육회에도 추가로 더 가입했다. 이후 이날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며 재가입에 성공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인 주도권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제 e스포츠가 정식스포츠로 더욱 인정받고 뛰어난 한국의 선수들이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한국의 e스포츠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서영기자 vermut0@siri.or.kr
[2019-07-24, Photo = 한국 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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