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파격이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 감독의 후임으로 은희석 연세대학교 농구부 감독을 선임했다.
경복고와 연세대를 나온 은 감독은 2000년 데뷔하여 13년 동안 현재의 안양 KGC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SMU 대학과 KGC 코치를 지냈고, 2014년 연세대 감독으로 부임해 8년간 대학 리그에서 지도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6년부터 대학농구 U-리그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삼성 구단은 “소통을 기본으로 한 강한 지도력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할 적임자”라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은 감독 역시 “많은 대화를 통해 선수들의 장점을 활용, 전력을 강화하겠다”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민재 기자(minjae@siri.or.kr)
[22.04.08. 사진=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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