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김윤성 기자] SK 가드 홍경기가 삼성으로, 삼성 포워드 박민우가 SK로 둥지를 옮긴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가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홍경기는 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20순위로 안양 KGC(현 정관장)에 지명됐지만 차민석과의 트레이드로 원주 동부(현 DB)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 시즌 16경기를 소화하고 군에 입대했으나 제대 후 웨이버 공시를 맞이했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해 은퇴를 선택했지만 실업팀 이글스 입단에 이어 몽골리그에 진출하던 홍경기는 결국 2017년 인천 전자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다시 KBL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21-2022시즌에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37경기 평균 13분 25초 동안 5.3점을 기록했다. 이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서울 SK로 이적했다.
2020 KBL 3라운드 1순위 출신 박민우는 지난달 15일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입대 전에는 2021-2022시즌 23경기 평균 12분 5초 동안 3.3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올 시즌은 3경기 평균 8분 33초 동안 3.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42.9%로 지난 부산 KCC전에서 5개를 던져 3개를 성공하기도 했다.
삼성은 홍경기의 영입으로 가드진에 쏠려 있던 체력 부담을 줄이고, SK는 백업 포워드를 보강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Information)
김윤성 기자(yeoun0809@naver.com)
[23.12.08, 사진 = SK나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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