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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 산업에서 타이어 업계의 지분이 확산되고 있다.

효과적인 기업인지도 상승뿐만 아니라 타이어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에서다. 타이어 업계는 모터 스포츠 중심으로 후원해왔다. 타이어 업계는 자신들의 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스포츠를 후원하면서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구기 스포츠 영역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스페인의 명문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세 시즌 동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4억 5000만여명에 달하는 전 세계 레알 마드리드 팬과 고객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철학과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유럽 클럽 대항전으로 각국 1부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후원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스포츠 강국인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의 로고와 선수들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및 컵 대회 경기 중 LED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프로야구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등 2개 구단을 상대로 2014년 시작한 후원을 지속하며 이번 시즌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 미국 프로야구팀과 파트너십 체결 및 연장을 통해 3개 구단 홈 구장에 회사 브랜드를 노출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진=넥센타이어 텍사스레인저스 ⓒ넥센타이어]

강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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