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최우수 선수(MVP)는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었다.

19(),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드리앙 호텔에서 2018시즌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재환은 투표에서 487점을 받아 조쉬 린드블럼(367), 박병호(262)를 제치고 MVP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김재환은 이번 시즌 139경기에 출장, 타율 0.33444홈런 133타점 OPS 1.062를 기록하는 등 홈런왕과 타점왕 역시 석권했다.

©kt 위즈

신인상은 514점을 얻은 kt 위즈의 강백호(20)에게 돌아갔다. 강백호는 138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 109득점을 기록해 일찌감치 신인상이 유력하다는 평을 받았다.

2018.11.19.

김민재 기자 mj99green@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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