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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서울월드컵경기장, 김민재 기자] FC 서울의 페시치가 경남 FC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페시치의 한국 무대 첫 골이다.

전반 41, 프리킥 상황에서 박주영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페시치가 감각적인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문을 열었다. 이번 골로 페시치는 리그 5경기만에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 서울의 새로운 해결사로 영입된 페시치는 세브비아 출신의 190cm의 장신 공격수이다. 이번 골로 페시치는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민재 기자 minjae@siri.or.kr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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