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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이형빈 기자] 빌이 트레이드 루머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번 시즌 평균 30.5득점 4.2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이 자신과 관련된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빌이 고군분투했지만, 그의 소속팀인 워싱턴은 시즌 24승 40패로 동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러 있다. 8위인 올랜도 매직과의 승차가 5.5게임으로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자연스럽게 트레이드로 빌을 영입하고 싶어 하는 팀들이 늘어났고,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차기 시즌 대권 도전에 나서는 브루클린 네츠가 빌의 트레이드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빌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트레이드 루머가 나를 향한 리스펙의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내가 잘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나와 함께 뛰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워싱턴을 사랑하고, 다른 팀보다는 이곳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빌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2018년 12월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존 월과의 재결합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빌은 “월이 코트로 돌아와 내가 아는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빨리 보고 싶다”며 “우리는 함께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형빈 기자(Cenraven@siri.or.kr)
[20.05.30, 사진=워싱턴 위저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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