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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장재원 기자]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이재혁이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번 패자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인전 우승 경험이 있는 김승태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지난 16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신종민, 이재혁, 최영훈, 한승철, 김기수, 김승태, 최민석이 경기를 치렀다.

1트랙 고정맵인 어비스 스카이라인에서는 2랩부터 이재혁이 완벽한 주행을 선보이며 1위를 지켰고, 신종민과 최민석이 그 뒤를 이었다.



2트랙 아이스 아찔한 헬기에서는 이재혁이 초반 7위의 불안한 모습으로 경기가 이어졌다. 2랩 초반 김승태와 신종민이 1위 싸움을 벌였다. 신종민이 승리하면서 1위를 차지해서 다음 트랙 선택권을 가져갔다.

3트랙은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신종민이 초반 사고에 휘말리며 7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신종민이 2랩 후반 1위까지 치고 올라왔지만, 마지막 코너에서 이재혁이 과감한 인코스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4트랙 [리버스]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이재혁이 처음부터 치고 나가 끝까지 1위를 지켰다. 그 뒤로 최영훈이 2위, 김기수가 3위를 기록했다.

5트랙은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재혁과 김기수, 신종민이 2랩부터 1위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신종민이 사고에 휘말리며 뒤로 쳐졌고, 이재혁과 김기수가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6트랙 포레스트 지그재그는 이재혁이 2위만 차지하면 경기가 종료되는 상황에서 2랩 중반 사고에 휘말리며 하위권으로 쳐졌다. 그 사이 김기수가 올라와 1위를 차지했다.

7트랙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이재혁이 초반 7위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2랩 후반 사고를 틈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합계 53포인트로 경기를 마쳤다.

이재혁이 53포인트를 기록하는 동안 신종민이 39포인트, 김기수가 38포인트, 최민석이 36포인트를 기록하며 개인전 16강 최종전 진출을 확정했다. 20포인트를 기록한 최영훈과 14포인트를 기록한 김승태, 10포인트를 기록한 한승철을 아쉽게도 이번 시즌 개인전에서 탈락했다.

장재원 기자 (rooney0526@siri.or.kr)

[20.05.16 사진 =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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