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이하승 기자] DRX의 주장 데프트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LCKLPL 모두에서 1000킬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인 데프트는 23일 펼쳐진 DRXKT의 경기에서 LCK 1500킬을 달성하며 LCK 1500, LPL 1027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데프트보다 많은 킬을 기록한 선수는 최근 은퇴한 UZI가 유일하다.

지난 2013년 삼성 블루 소속으로 데뷔한 데프트는 2014년 들어 최고의 원딜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중국 EDG로 이적해 LPLMSI 우승을 거두는 등 중국을 제패한 데프트는 2017년 스프링을 앞두고 KT로 이적했다.

이후 킹존을 거쳐 현재 DRX에서 주장을 맡은 데프트는 리빌딩을 거친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DRX101패라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허리 부상을 호소하면서도 연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데프트는 현재 LCK 1510킬을 기록 중이다. 이제 그의 앞에는 뱅, 쿠로, 프레이, 페이커만이 남아 있다. 뱅과 쿠로는 각각 1528킬과 1530킬을 기록 중으로 데프트와의 격차는 크지 않다.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서머 시즌 안에 LCK 3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하승 기자(dlgktmd1224@siri.or.kr)

[20.07.24, 사진=DRX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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