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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 김정현 기자] 수원의 레전드가 돌아왔다.

‘매탄소년단’의 리더라고 할 수 있는 권창훈이 4년 4개월만에 친정팀 수원삼성으로 복귀했다. 수원은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권창훈의 복귀를 알렸다.

권창훈은 국가대표팀 스케쥴을 모두 마치고 6월 중순 팀훈련에 합류하여 하반기부터 자신의 상징인 등번호 22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권창훈은 수원에서 올 시즌을 소화한 후 김천상무 입단을 준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매탄소년단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에게는 그 무엇보다 좋은 소식이다. 현재 울산, 전북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권창훈의 합류로 더 높은 순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권창훈은 “고향 같은 수원으로 돌아오게 되어 마음이 편하다. 매탄고 후배들이 정말 잘하고 있는데, 선배로서 솔선수범하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라며 복귀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권창훈이라는 날개를 달게 된 수원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번 시즌 수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정현 기자(csb00123@siri.or.kr)

[2021. 5. 26.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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