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이영재 기자] 두산이 선택한 선수는 박정수였다.

28일, 두산 베어스는 이용찬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따른 보상선수로 NC 다이노스의 우완 사이드완 투수 박정수를 지명했다. 두산은 이와 함께 이용찬의 지난해 연봉 4억2천만원의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 8억4천만원을 받는다.

박정수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7라운드 전체 6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을 받았다. 2016~2017년 경찰 야구단을 통해 병역을 해결했고 지난해 8월 KIA와 NC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문경찬과 함께 NC로 이적했다. 당시 투수 장현식과 내야수 김태진은 NC에서 KIA로 팀을 옮겼다.

박정수는 두산에서 등번호 45번을 달고 뛸 예정이며 28일에 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박정수의 1군 통산 58경기 4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6.0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주로 구원투수로 활약한 박정수는 올해 3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이영재 기자(youngjae@siri.or.kr)
[2021.05.28, 사진= NC 다이노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