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잠시 전 세계 프로스포츠가 중단되었다. 경기가 없으니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스포츠 토토도 전면 중지되었다. 다른 리그에 비해 비교적 인기가 많은 해외 프로 스포츠가 모두 중지되면서 스포츠 토토를 즐기는 사람들은 갈 곳을 잃었다. 자연스럽게 스포츠 토토 팬들은 점차 사설 불법 토토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사설 토토 업체들은 유일하게 개막한 벨라루스 리그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토 산업을 열게 되었고 스포츠 토토 팬들은 이 행위 자체가 불법인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합리화를 시키며 여전히 토토를 지속하고 있다. 모두가 벨라루스 리그를 모르고 관심이 없으며 심지어 중계 또한 하지 않아 새롭게 등장하는 토토 분석 전문가들이 카페 또는 사이트에 승리 예측이나 팀 분석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불법 토토로 발길을 옮긴 사람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포츠 토토 팬들은 정말 갈 곳을 잃은 상황이다.

스포츠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정식 스포츠 토토가 중단되면서 산업 또한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그에 따라 스포츠 토토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다. 앞서 설명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산업 여기저기에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5월 다시 국내 프로야구, 프로축구 리그 개막이 진행되었고 그에 맞춰 다시 스포츠 토토도 발매를 시작했다. 경기 입장료나 중계권만큼 큰 부분을 차지하진 않지만, 하락세를 보이던 스포츠 산업 재정 문제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다. 재정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스포츠 토토를 기다리던 팬들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거기에 스포츠 토토 판매 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양호한 방역 시스템으로 인해 5월 코로나 확진자는 급격히 감소했고 한국의 프로스포츠는 해외 리그보다 일찍 개막하게 되었다. 해외 스포츠 팬들은 한국의 프로 스포츠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실제로 해외에서 K리그 및 프로야구를 중계하기도 했다. 국내 스포츠는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긍정의 길을 가고 있지만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처음에 이야기한 불법 토토에 관한 것이다. 누구든 인증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정식 스포츠 토토보다 걸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크기 때문에 불법 스포츠 토토 시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물론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말 그대로 ‘불법’인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에 들어가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불법 토토에 대한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은 불법 토토를 한다는 행위 자체에 경각심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주변만 보더라도 그렇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학창 시절 스포츠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쉽게 돈을 벌기 위해 토토를 하는 모습을 자주 접했다. 군 시절 때도 휴가나 외박, 외출을 나와서 온 종일 휴대전화를 붙잡고 토토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일반화를 할 수는 없지만, 불법 토토 시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주류와 비주류가 바뀌고 있다. 이제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막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렇기 위해서는 스포츠 토토의 등장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진짜를 위협하는 가짜

최근 국민의 경제 수준 향상과 함께 여가생활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다. 건강을 챙기면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참여가 많아지게 되었고 이제는 주변에서 운동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을 정도이다. 물론 직접 스포츠를 하지는 않지만,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였다면 지금은 학교나 직장, 가족끼리 식사를 할 때도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스포츠는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삶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렇다고 스포츠에 대한 관심의 상승만으로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국민이 소속감을 느끼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더 많은 관람 및 참여가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제 언제든지 스포츠를 볼 수 있으며 우리 모두의 공통 관심사가 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관람하는 것을 넘어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거나 승리 팀을 점치는 것들이 하나의 여가생활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에 따라 스포츠 토토가 성행하게 되었다(이장영, 조욱연, 2016).

한국에서는 2001년 처음 스포츠 토토가 도입되었는데 자신이 예측한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받아 갈 수 있고 이렇게 모인 돈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공익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김혁, 2015). 소비자는 경기 관람을 넘어 직접 경기를 예상하면서 점차 스포츠 토토 시장의 파이는 커지고 있다. 이제 스포츠 토토는 스포츠 산업의 수익 측면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좋은 취지를 가지고 공익에 이바지할 수 있으며 스포츠 팬들의 즐길 요소를 한 가지 더 만들어 주는 스포츠 토토이지만 제한 사항은 존재한다. 한국의 합법 스포츠 토토는 걸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만 원이고 본인인증과 같은 까다로운 가입 절차를 가지고 있다(김혁, 2015). 그렇기에 정확한 승리 예측을 한다고 해도 실제로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조금밖에 안 된다. 물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한점이다. 이러한 장치마저 없다면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사회 기여 및 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 토토를 즐기면 좋겠지만 문제는 불법 스포츠 시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양한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금액의 제한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도박이라고 하면 적은 돈을 투자하여 큰돈을 얻고자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적은 노력을 통해 큰 노력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오랜 기간 기다리고 그에 맞는 시간의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스포츠 경기 특성상 시간이 짧고 경기 종료와 함께 결과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합법 토토보다 더 큰 금액을 걸 수 있기 때문에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불법 토토에 빠지게 된다. 실제로 처음부터 투자한 금액을 살펴보면 잃은 것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당시 큰돈을 손에 넣었다는 것이 자신이 번 돈이라고 생각하여 경각심 없이 즐기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불법 스포츠 토토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금액의 상한선만이 아니다. IT산업이 발전하면서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즉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늘어난 만큼 광고 또한 증가했다. 그 중 건전한 광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법 스포츠 토토에 대한 광고도 넘쳐난다. 클릭 한 번이면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합법 스포츠 토토보다 더 다양한 요소들과 적은 제한 사항을 가지고 있다. 합법 스포츠 토토는 승부 예측과 같은 기본적인 요소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불법 스포츠 토토는 첫 번째 코너킥을 차는 팀을 맞추기, 몇 번째 타자 볼넷 등 스포츠를 몰라도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베팅 방법이 존재한다. 경기 내부의 요소와 함께 종목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 관점에서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인 인증이 필요 없어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제한 사항이 없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면 합법 토토도 이러한 방식으로 바꾸면 될 것이다. 그러나 불법 토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제한점을 두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불법 스포츠 토토의 규모가 막대하고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없지만 2015년 기준 83.7조 원으로 추정되었고 2012년에 조사한 75.1조 원보다 약 11.5%(약 8.6조 원) 증가했다. 그리고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사설 스포츠 도박의 규모가 21.8조 원으로 올랐고 2012년에 비해 약 3배 이상이 증가했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019). 한국에서 엄연히 법범행위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크기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물론 산업의 크기가 커지면 동시에 스포츠 산업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지금같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스포츠 산업이 침체를 보일 때 조금이나마 자본이 돌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로 나타나는 이득보다는 손실이 더욱 크다. 불법으로 운영되는 스포츠 토토이기 때문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가 생길 경우 쉽게 사이트를 폐쇄하고 도망갈 수 있다. 휴대전화나 계좌의 경우도 자신의 것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추적과 처벌이 쉽지 않다. 그나마 국내에서 운영되는 불법 사이트의 경우 찾기만 한다면 처벌할 수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외국인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실질적으로 찾는 것조차 힘들며 찾는다고 해도 처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제도상 국내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해외에서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인만 처벌의 대상이 된다(이장영, 조욱연, 2016). 그렇기에 국내 사이트 운영자들도 점차 해외를 본거지로 두려고 하고 있다. 이제는 단속에 걸려도 IP주소만 바꿔 다시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막을 방법이 필요하다. 가장 보편적으로 나오는 말은 불법 스포츠 토토 운영자의 처벌 수위를 높이라는 것인데 생각하는 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는 의문이 든다. 분명히 법적으로 처벌을 강화한다면 잠깐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불법 사이트가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보여주기 식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된다면 문제는 토토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성인에서 그치지 않는다.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유 중 하나로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앞서 설명했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도 돈만 있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과거보다 불법 토토의 유혹에 노출될 가능성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은 중독에 빠지기 쉽고 일탈로 이어질 소지가 다분하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수박 겉핥기식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더욱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공익과 스포츠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져야 할 부분이 사회로 환원되지 않아 피해에 대한 책임은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 앞서 우리가 불법 스포츠 토토를 하는 이유는 금액의 제한이 없고 합법 토토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합법 토토도 소비자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 준다면 어느 정도의 참여는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에서 합법으로 진행되는 토토는 경기 결과에만 의존하고 있다. 각각의 팀 실력이 다르겠지만 결국 승패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모두가 알다시피 스포츠는 경기 결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경기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들이 숨어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축구의 경우 선제골을 넣는 팀, 야구의 경우 첫 번째 도루 성공 등 시청자가 더욱더 즐겁게 경기를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추가로 축구의 경우 하프타임이 끝난 후 혹은 야구의 5회 이후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해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배팅 방법을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금전적인 부분의 문제가 존재한다. 앞서 설명했듯 한국의 합법 토토는 10만 원의 제한을 두고 있다. 아무리 다양한 방법의 배팅 방식을 도입한다고 해도 많은 돈을 받을 수 없다면 사람들은 찾지 않은 것이다. 결국, 소비자에게 경기도 즐기면서 더 많은 돈을 안겨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불법 토토와 같이 금액의 상한선을 높여 합법 토토로 이동하게끔 할 수는 없다. 이는 사회적으로 사행성을 조장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실제로 2016년 정부에서 매출액의 총량을 4조 7천억 원 이상 초과할 수 없게 제한하고 있어 그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이장영, 2019). 그렇기에 수익과 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의 도입이 필요하다. 그 해결 방안으로 생각한 것이 공적 기관에서 관리되고 있는 스포츠 토토를 민영화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합법 스포츠 토토는 일정 금액을 넘어 판매할 수 없다. 하지만 민영화를 한다면 많이 판매할수록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한 번에 배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는 여전히 필요하다. 참여자가 도박중독에 빠지지 않는 선을 지키며 돌려줄 수 있는 금액을 늘리고 민영화된 기업이 홍보 및 판매에 주력을 다 한다면 불법 스포츠 토토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 중 일부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토토의 민영화로 인해 어느 정도 불법 토토로 빠지는 사람을 붙잡을 수 있었다면 이미 불법 토토를 하는 사람들을 관리할 방법이 필요하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현재 운영자의 추적이 쉽지 않고 찾는다고 해서 쉽게 처벌할 수 없다. 이들의 범죄는 점차 치밀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다. 소수의 인원으로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르다. 합법 스포츠 토토 시장을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걸리지만 않는다면 운영자들은 다시 사이트를 개설하고 더 많은 불법 토토 이용자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렇기에 수박 겉핥기식의 처벌에서 그치면 안 된다. 뿌리에서 시작하는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그 첫 번째가 처벌의 강화다. 한 번 불법 토토에 빠진 사람이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을 정도의 처벌 수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불법 토토 사이트 운영자를 포함하여 참여자들에 대한 처벌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용자들은 최초 가입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다. 그중 전화번호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에 운영자들은 사이트를 폐쇄하더라도 다시 만들어 문자나 전화로 홍보를 한다. 이제는 성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청소년도 언제든지 다시 불법 스포츠 토토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처벌을 강화한다고 모든 불법 토토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점차 경각심을 심어준다면 효과는 있을 것이다. 물론 처벌만을 강화해서는 안 된다. 채찍을 때렸다면 이후에는 당근을 주는 조화가 필요하다. 그 당근이 처벌 후 교육 및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현재 교육은 각 시, 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인들에게도 도박에 관한 윤리 문제 및 문제점에 대한 인성 교육을 하고 영상물로 제작하여 홍보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교육을 받았다고 다시 도박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장담할 수 없다. 다시 눈길이 가지 않도록 사회의 구성원 중 한 명이라는 소속감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해 주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원작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황해찬

황주희 기자 (juhee_h10@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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