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공인구가 공개됐다.

30일(수), FIFA와 아디다스는 카타르 월드컵의 공인구 ‘알 릴라’를 공개했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정(the journey)’이라는 뜻이다. 32개 팀이 공 1개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 프랑수아 파티 FIFA 마케팅 디렉터는 “아디다스의 놀랍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공인구”라고 자평했다.

실제로 알 릴라는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가장 스피드가 빠르고 정확한 공인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아디다스는 알 릴라의 특징으로 ‘CRT-코어’와 ‘스피드쉘’을 꼽았다. CRT-코어는 공의 스피드와 정확도를 올려주며, 스피드쉘 역시 정확성과 공중볼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 릴라 소개 사진에 손흥민이 모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등장했는데, 두 선수 모두 아디다스로부터 개인 후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김민재 기자(minjae@siri.or.kr)

[22.03.30.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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