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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김민재 기자] 애플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손을 잡았다. 8일(화),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MLB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고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Friday Night Baseball)’을 런칭한다고 알렸다.

팬들은 매주 금요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2경기를 구독없이 애플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전후로도 생방송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미국과 우리나라 등 9개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및 분석 프로그램 ‘MLB 빅 이닝(MLB Big Inning)’ 런칭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시즌 동안 매주 평일 저녁에 생방송된다. 또한 경기 리플레이, 뉴스 및 분석, 하이라이트, 클래식 경기 등을 무제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이 프로스포츠 중계권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터 스톤 애플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야구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우리는 시즌 내내 위대한 야구의 순간을 담아낼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minjae@s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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