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황주희 기자] 수요가 꾸준히 늘던 아마추어 여성 풋살 대회가 열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학생들이 모여 만든 팀 EPL은 오는 5월 7일 토요일 용인 기흥 스카이탑 풋살장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2022 EPL 여성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EPL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와 풋살을 사랑하는 2003년생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현재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으며, 중학교까지만 선수 활동 경력이 있는 경우 팀당 한 명씩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는 팀 단위로 선착순 16팀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한 팀에 최소 7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엔트리를 꾸릴 수 있다. 참가비는 팀당 15만원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2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네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위와 2위 팀에게는 각각 40만원과 20만원의 상금과 나인티플러스 제작유니폼이 수여되고, 3위 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 및 나인티 플러스 유니폼 5벌이 지급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생리컵 브랜드 ‘루나컵’에서는 여성의 스포츠 참여 증진 기여에 동참하기 위해 ‘루나컵 특별상’을 통해 대회 순위에 상관 없이 페어플레이를 한 팀에게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본 경기 외에도 각종 이벤트는 물론 풋살 국가대표 이한울이 진행하는 온라인 클리닉도 준비되어 있어 ‘Enjoy, Play, Learn’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어울리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대회 운영진은 NH농협은행과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였으며 생리컵 브랜드인 ‘루나컵’과 천연화장품 브랜드 ‘포뮬리에(Formulier)’,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그란데 라인(Grande Line)’과 스포츠 음료 브랜드 ‘빡(BBAK)’, 스포츠 이너웨어 브랜드 ‘블루그레인(Blue Grain)’ 등 다양한 기업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최근 여성 풋살의 인기가 눈에 띄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의 수는 남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이번 대회가 풋살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추억이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hufseplwffc@naver.com 및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ufs_wff)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황주희 기자 (juhee_h10@siri.or.kr)

[22.04.20 이미지 = 대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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