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풍성한 이벤트 경기가 될 전망이다.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K리그 팬들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가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먼저 ‘K리그 팬존‘으로 지정된 북측 응원석에 입장하는 관중 약 7천여명에는 경기 당일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 확인 후 ‘팀 K리그 머플러‘가 제공된다.
또한 K리그 유니폼을 착용한 팬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안내 부스에서 부직포백, 티셔츠, 볼캡으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번 굿즈는 팀 K리그의 엠블럼과 슬로건 “WHERE THE STARS RISE(별이 뜨는 곳)”이 새겨진 블랙과 골드 컬러 위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은 오는 7월 13일(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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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6.18. 사진=각 출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