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민재 기자] 강원FC 양현준이 7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양현준은 지난달 16일 열린 수원FC전에서 전반 18분 김대원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땅볼 패스를 왼발 뒤꿈치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이어 후반 23분 칩슛으로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데뷔 첫 멀티 골과 함께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포항 스틸러스 신진호와 경쟁한 양현준은 팬 투표에서 60.3%의 지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현준은 지난달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고 슈팅까지 기록하는 등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김민재 기자(ijbyou@hanmail.net)

[2022.08.1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