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황주희 기자]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로우가 K리그1 31라운드에서 MVP로 선정되었다.

전북은 이날 바로우의 2골 1도움이라는 큰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5-0으로 압도했다.

전반 10분 역습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넣은 전북은 후반 6분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온 조규성의 슈팅을 밀어 넣었고 후반 21분 한교원까지 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바로우와 한교원의 멀티골을 앞세운 전북은 5골을 넣으며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바로우, 한교원이 베스트11 공격수부문에 오르고 최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전북이 다섯 골을 넣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라는 큰 결과를 내며 전북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황주희 기자 (juhee_h10@siri.or.kr)

[22.09.13 이미지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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