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김주성 기자)아마존(AMAZON)은 올해부터 독점 생중계하는 ‘목요일 밤 미식축구’(Thursday Night Football)가 방송 첫날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 경제체제 CNBC에 따르면 제이 마린 아마존 스포츠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프라임 비디오의 ‘목요일 밤 미식축구’는 대성공이었다”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프라임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연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4천억원)를 투자해 2023년까지 목요일 밤에 열리는 미식축구를 독점 스트리밍한다.

지난 15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의 경기는 아마존이 올해 중계하는 경기 중 첫번째였다.

이날 공식적인 시청률은 발표된 바 없지만, 제이 마린은 “시청자 수가 시청률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넘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쿠팡플레이도 9일에 열린 NFL 개막전 LA 램스와 버펄로 빌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경기들을 독점 생중계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3경기씩 생중계를 편성하며 내년 2월에 열리는 미국 최고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이 내놓는 OTT 플랫폼에 NFL이 생중계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미식축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NFL 외에도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FC 공식 대회 및 친선경기, K리그 1,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의 홍현석 경기, 잉글랜드 카라바오 컵 등 다양한 종목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 공개예정인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카타르’를 통해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가는 벤투 호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전달한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tomkoon@naver.com)

22.09.25.[사진 출처=아마존 프라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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