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신민철 기자]  이번 7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2~2023 UFFA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이 열린다.

그 주인공의 팀들은 프랑스 명문 PSG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이다. 이 두 팀은 각 나라의 리그를 대표하는 클럽들로 이 경기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울 전망으로 보인다.

두 팀의 분위기 또한 상승세다. PS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크리스토프 길티감독과 함께 리그 초반 단독선수로 치고 나가고 있다. 특히 슈퍼스타들로 이루어진 공격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로 이루어진 공격 삼각편대는 리그 초반임에도 불구 3명 합 17골을 넣으며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 유벤투스 또한 리그 초반 5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폴 포그바, 슈체스니, 페데리코 키에사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순항 중인 것으로 보아 핵심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UFFA챔피언스리그 H조는 PSG, 유벤투스, 벤피카, 마카비 하이파 이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신민철 기자(alscjf924@siri.or.kr)

[22.09.07, 사진 =psg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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