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장재원 기자] 오는 19일,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한 NC 다이노스의 홈에서 19일부터 정규시즌 5위 두산 베어스와 대결을 가진다. 이후 22일부터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의 홈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부터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2위 KT 위즈의 홈에서 시작되며, 플레이오프에서의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그 후 11월 7일부터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선승제로 진행되며, 4위를 차지한 NC 다이노스는 한 경기만 이기더라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한국시리즈는 7판 4선승제로 진행된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장재원 기자(rooney0526@siri.or.kr)

[23.10.19, 사진 = KBO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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