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장재원 기자] 2024년 새 시즌을 위한 OK 브리온의 로스터가 완성되었다.
지난 30일, OK저축은행 브리온은 공식 X 계정을 통해 ‘에포트’ 이상호와 재계약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로써 OK 브리온은 2024년을 위한 로스터를 완성했다.
지난 22일, 미드 ‘카리스’ 김홍조와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OK 브리온은 스토브리그에 참전했다. 그리고 같은 날, 원딜로 ‘엔비’ 이명준과 ‘기드온’ 김민성을 영입했음을 알렸다.
그리고 24일, 탑 ‘모건’ 이루한과 재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포터 자리는 ‘에포트’ 이상호가 팀과 재계약하며 2024년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명준은 지난 시즌 LPL의 LGD에서 선수 활동을 했고, 기드온은 지난 시즌 휴식을 선택한 뒤 다시 LCK로 복귀하게 됐다. 이들이 오랜만에 돌아온 LCK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가 앞으로 다가올 OK 브리온 성공의 열쇠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장재원 기자(rooney0526@siri.or.kr)
[22.12.01, 사진 = OK저축은행 브리온 공식 X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