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임예준 기자] 세계적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리그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었던 음바페는 자유계약(FA)으로 스페인 프리 메라리가(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지난 3일 음바페와 5년 계약을 공식 발표한 구단은 유로 2024가 끝난 뒤인 17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음바페는 등번호 9번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입장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8만여 팬들은 음바페의 이름을 연호 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바페는 통역 도움 없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바페는 “어렸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오늘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면서 ” 이 구단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 도 소감을 밝혔다.
뒤이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오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유일한 선택지였다. 다른 구단에서도 제의가 있었지만 파리를 떠나면 마드리드로 갈 거라고 항상 말했다.”고 강조하며 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아직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력은 없다. 음바페의 입단으로 음바페-비니스우스-벨링엄 이라는 강력한 삼각편대를 이루게 된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임예준 기자(yejunlim0518@gmail.com)
[2024.07.18, 사진 = 레알 마드리드 공식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