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 = 김주성) ‘SWING TOGETHER’,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가 주최·주관한 제2회 2025 HUFS CUP 골프대회가 지난 5월 11일(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총 64명 참가, 완판 마감… 가족과 함께한 감동의 라운드

올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2개 팀, 총 64명이 참가하여 ‘가족’을 혈연에 국한하지 않고, 함께한 추억과 관계로 확장하여 부부, 형제자매, 친구 등이 한 팀을 이뤄 필드를 누볐다. 포볼 방식의 라운드를 통해 경쟁보다 화합에 중점을 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 사이에 깊은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 운영부터 콘텐츠까지… 완성도 높은 학생 주도 스포츠 프로젝트

이번 HUFS CUP은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운영한 학생 주도형 스포츠이벤트 프로젝트로, 실무 중심 교육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골프장 섭외부터 스폰서십 체결, 자동 문자 시스템이 연동된 공식 홈페이지 운영, 사전 답사와 리스크 매뉴얼 수립까지 전 과정이 전문적으로 수행되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을 위한 웰컴키트, SNS 릴스 콘텐츠, 홀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등은 참가자 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지역 경제와도 맞닿은 골프 문화 콘텐츠… ‘지속 가능성’ 확보

태안 솔라고 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스포츠-관광 복합 이벤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수도권 및 충청권 참가자들의 숙박 연계를 통해 지역 호텔과의 스폰서십도 성사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경기 외에도 관광, 식음, 숙박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경제에도 기여했다.

10개 기업 후원, 총 후원가치 1,500만 원 이상… 스폰서십 신뢰 구축

하니코리아, 씨앤케이컴퍼니, 미클로코리아, ARMORFIT, 슈엘로, 더메덴, 일화, 동원샘물, 데이나이스호텔, 메디치미디어 총 10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하였고, 후원금 및 현물가치 총합 1,522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단순 로고 노출을 넘어, 참가자 경험에 직접 연결되는 참여형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호감도 및 구매 의향 상승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확인했다.

“이기는 것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한 대회”

HUFS CUP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 개최 체계를 갖춘 ‘지속 가능한 골프 이벤트 모델’을 지향한다. 제2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직위는 벌써 제3회 대회를 위한 기획 논의를 시작했다.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측은 “HUFS CUP이 한국형 가족 골프 이벤트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 매년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Information)

김주성 기자(toms0507@naver.com)

[25.05.25. 사진 = HUFSCUP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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