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조경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속 대한민국 선수들의 투지가 빛나고 있다.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도합 5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순위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은 ‘금1, 동1’, 종합 20위권 이내 진입 목표를 세웠다. 대회 6일차, 김윤지가 1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 스타트에서 26분51초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김윤지의 은메달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었다.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km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 10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금1·은2의 성적으로 한국 선수 동계 대회 최고 성적을 뛰어넘었다.
김윤지 말고도 대한민국 장애인 스노보드 종목 역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시상대에 오른 이제혁은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설상 종목 이외에도 빙상 종목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해진-이용석(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 ‘팀 이백’도 연장전 속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1일(현지시간)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양진차오 조를 상대로 이탈리아 하늘에 태극기를 높이 올렸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은 15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 최휘영 문화체육부장관은 11일(현지시간)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스포츠 미디어 시리(Sport Industry Review & Information)
조경진 기자(chokj12@hufs.ac.kr)
[26.02.20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